공지사항
제목 | ★★[축구부]★★ 4강 진출을 끝으로 멈춰섰습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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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9-07-16 | 조회 | 2798 |
작성자 | 홈페이지관리자 | ||
사랑하는 KC대학교 구성원 여러분, 많이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였고, 32강전에서 경북 동양대학교를 1 대 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습니다. 이어 벌어진 8강 경기에서는 여주대학교와 비긴 상태에서 승부차기를 했고, 승부차기 결과 5 대 4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. 4강 상대는 호남대학교. 명문입니다. 하지만 해 볼만한 상대였습니다. 왜냐하면 준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은 모두에게 똑같이 힘겨운 과정이었기 때문입니다. 경기가 시작됐습니다. 주고 받는 공방 가운데 전, 후반을 득점 없이 비겼고, 연장전 역시 득점 없이 끝났습니다. 이제는 승부차기. 우리로서는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였습니다. 우리에게는 승부차기 선방쇼의 영웅, 한영준 골키퍼 그리고 승부차기의 부담감을 딛고 잘 해 주었던 우리 축구부원 모두가 있습니다. 역시 선방쇼를 펼쳤습니다. 잘 찼습니다. 하지만 결과는 3 대 2 로 아쉽게 끝났습니다. 우리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췄습니다. 하지만 도전이 멈췄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.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다른 도전을 위하여 우리는 다시 달립니다.
사실 우리 대학 축구부는 다른 명문대학으로부터 홀대를 받았습니다.
족보도 없는 것들과 경기하려니 창피하다.
그렇게 족보도 없던 우리는 족보 있는 그들과 경기하여 우리는 당당하게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여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. 이제 우리는 창단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족보를 세상에 알렸고, 이제는 그 족보가 우연한 결과가 아니었음을 여러 경기들을 통해 보이겠습니다. 계속 응원해 주십시오.
그동안 경기를 글로써 중계했고, 글 중계를 통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우리 대학의 모든 구성원께 감사를 드리며, 마지막으로 스포츠 일간지와 인터뷰한 우리 축구부 김영철 감독의 가시를 싣습니다. 감사합니다. 김범수 드림. KC대학교 축구부 김영철 감독 인터뷰 기사 : http://www.sportsseoul.com/news/read/7910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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