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 성적장학금 공지와 관련하여 학생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.

​공지 과정에서 해당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‘이기적’이라는 등의 표현을 사용한 점에 대하여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.

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규정(장학금 지급 시 교외장학금을 우선적으로 지급)이 작년에 개정된 내용임에도

학생처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하여 학생 여러분들의 오해와 혼선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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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학생처는 학생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며 더욱 정확하게 장학업무를 처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
​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 하루 빨리 학교에서 뵙기를 바랍니다

감사합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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